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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에서 온 판사' : 악마와 판사가 만들어내는 정의의 이야기" 리뷰

 

드라마 리뷰 : 지옥에서 온 판사

SBS공식 홈페이지 -출처-


1. 드라마 소개
 - 제목 : 지옥에서 온 판사 (The Jude from Hell)
- 방영 정보 : 2024년 9월 21일 첫 방영, SBS방송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10시(Disney+에서 스트리밍)
- 주연 배우 : 박신혜(강빛나 역), 김재영(한다온 역)
- 장르 : 판타지, 법정, 로맨스
- 줄거리 : 이 드라마는 인간의 몸을 빌려 판사의 역할을 맡게 된  악마 강빛나와, 인간적인 형사 한다온이 정의를 구현하는 과정을  다룬 판타지 법정 드라마입니다.  강빛나는 초반에 사람들을 벌하려는 잔혹한 악마지만, 사건을  해결하면서 인간적인 정의와 감정을 배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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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줄거리 및 테마
- 줄거리 : 강빛나는 지옥에서 온 악마로, 인간의 몸을 차지해   판사의 자리에 오릅니다. 그녀는 법정에서 냉혹한 판결을 내리며  사람들을 심판하지만, 인간 세계에서 만난 형사 한다온을 통해   점차 정의의 의미와 인간적인 감정을 배워 나갑니다.  강빛나는 스스로가 "진정한 판사가 되기 위해 자신의 악마적인
본성과 싸우며 인간 사회에서 고뇌하는 과정을 겪습니다.
-주요 테마 : 이 드라마는 정의와 복수, 악과 선의 경계를
탐구합니다. 강빛나는 자신만의 잣대로 사람들을 처벌하지만 한다온과의 교류를 통해 보다 인간적인 정의를 실현하고자 고민합니다. 이 과정에서 시청자는 복잡한 윤리적 딜레마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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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릭터 분석
- 강빛나(박신혜) : 주인공 강빛나는 지옥에서 온 악마로, 인간을 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존재입니다. 그녀는 냉혹하고 감정이 없는 판결을 내리지만, 점차 형사 한다온과의 교류를 통해  복수대신 구원과 정의의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박신혜는 이 드라마에서 기존의 순수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탈피해 차가우면서도 고뇌에 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습니다.
- 한다온(김재영) :  한다온은 강빛나와 반대로 인간적인 감정과 따뜻함을 지닌 형사로,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는 강빛나에게 인간 사회의 복잡함과 법의 진정한 의미를 보여주며 그녀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김재영은 이 캐릭터를 통해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박신혜와의 케미가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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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요 장면 & 명대사
- 주요 장면 : 강빛나가 인간 세상의 정의에 대해 고뇌하는 장면은 이 드라마의 핵심입니다. 특히, 강빛나가 첫 번째로 냉혹한 판결을 내린 후, 그 판결이 가져온 결과에 대해 고뇌하는 장면은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그녀의 냉혹함과 인간적인 감정이 교차하는 순간, 시청자는 강빛나의 내적 갈등을 생생하게 느낄수 있습니다.
 
- 명대사 : "정의란 무엇인가? 악으로 악을 벌하는 것이 과연 정의일까?" 라는 강빛나의 대사는 이 드라마의 주제를 깊이 있게 담아내며, 시청자로 하여금 생각나게 만듭니다.
 


5. OST와 시각적 연출
- OST : 박효신과 같은 유명 가수들의 참여로 OST가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감정적으로 몰입할 수 있게 합니다.
- 시각적 연출 : 이 드라마는 판타지적 요소와 법정 드라마의 긴장감 있는 연출을 결합하여 시청자에게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어두운 톤의 색감과 감각적인 카메라워크는 판사라는 설정과 악마적 요소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6. 드라마에 대한 평가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타지와 법정물이 결합된 독특한 작품으로 단순한 법정 드라마가 아닌 인간 내면의 복잡한 감정을 탐구하는 드라마입니다. 박신혜와 김재영의 탄탄한 연기력, 복잡한 스토리라인,그리고 깊이 있는 주제 의식이 결합되어 시청자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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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
'지옥에서 온 판사'는 법정물과 판타지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독창적인 드라마로 강렬한 캐릭터 대립과 윤리적 고민이 엮인 스토리가 매력적입니다.
정의와 복수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 드라마는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에서 법과 정의를 고민하게 만들며, 감정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요소를 풍부하게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