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미스터트롯“ 최종우승자
”진” 임영웅
그동안 밤 잠 설치게 했던
미스터트롯 대장정의 막이 내렸어요
진을 차지한 임영웅
1991년생으로 30살이 되었고
키는 182cm네요
지난 2020년 3월 15일 인스타그램에
“대장정의 막이 내렸다.
여러분께서 아낌없이 보내주신 사랑 덕분에
제 1대 미스트트롯 진 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또한
“제 인생에 이런 순간이 올거라곤 상상도 못했다.
모든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만들어주신 자리.
한 순간도 여러분의 응원과 기대를 배신하지 않게
열심히, 더욱 고개숙여 겸손히 다니도록 하겠다.
행복하기도, 때론 상처 받기도 했던 지난 6개월간의 추억
여러분들과 함께여서 더욱 행복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치셨을 여러분들게
미스터트롯이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 그리고 위로가 되었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했습니다.
마직막 곡으로 배신자를 불렀는데요
아버지를 떠올리며 부르는 목소리
아마 미스터 트롯을 시청하고 계셨던 분들이라면
모두가 다 눈물을 흘렸을 것 같은데요
노래가사가 가슴에 하나하나 들리는 듯했어요
나중에 특별방송에서 알았는데
그 날이 아버지 기일이라는 사실에
다시 한번 마음이 찡하기도 했습니다.
임영웅 얼굴흉터 재조명 됐는데요
”얼굴에 나이키가 있습니다.“
라며 자신의 흉터를 언급했습니다.
어 릴 때 넘어져서 30바늘 정도 꿰맬 정도로
크게 수술을 했다면서 진짜 콤플렉스였는데
미스터 트롯을 통해 극복하게 됐다고 해요
예전에 수술할 때 신경이 죽는다고 했었고
그래서 웃을 때 반만 웃을 수 있었다고
하는데 다행히 신경이 살았대요.
유리병에 얼굴을 다쳤으나 돈이 없어
제대로 된 수술을 받지 못해
큰 상처가 남게 된 것이라는데...
너무 안타까워요.
뭐니뭐니해도
문자투표 집계 오류로 인해
최종 순위를 발표하지 못하는 사건이 벌어졌고
미스터트롯 측은 특별방송을 편성하고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13일 오후 7시 55분
약 54만 표의 유호표 숫자를
MC 김성주가 공개했고
중간 결과 1위는 이찬원
2위 임영웅이였는데요
저도
미스터 트롯을 사랑하는 시청자로써
투표에 참가했습니다.
기다림의 시간이 지날수록
더 긴장감이 돌았어요
최종 결과 점수표가
스크린에 떴고
1위 임영웅
중간중간 중간점수 합계 등
여러 점수들 집계를 하면서
출연자들도 정말 긴장을 한 것 같더라구요
1위를 차지한 임영웅
우는 임영웅에 망토를 들러주고
응원을 보내며 트로피를 전달한 장윤정
미스터 트롯 시청하면서
장윤정의 평가도 정말 재미있었어요
어쩜 그리 말솜씨가 좋으신지
임영운은 대형 SUV, 수제화, 안마의자 등
부상과 함께 상금 1억을 받게되었어요
”미안하다고, 엄마 혼자 남겨놓고 미안하다고 선물
준거라고“ 생각하다면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울리는 장면이 나오고
정말 제가 생각해도
아내와 아들을 두고 가신
아버님의 선물이 아니였나 싶었어요
감동과 기쁨을 선사한 미스터 트롯
이제 다음주부터는
어떻게 지내야할지 막막하네요~
앞으로 임영웅의 활동을 기대하며
축하드립니다~~
'유익한 정보 > 핫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지옥에서 온 판사' : 악마와 판사가 만들어내는 정의의 이야기" 리뷰 (19) | 2024.09.24 |
---|---|
[역량검사]AI 면접 (0) | 2020.11.03 |
코로나 장기화 전망 아이들 놀이 찾아보기 (0) | 2020.03.17 |